_()_ 따시뗄레~~~~
까규 묀람 준비를 위해
대만 준비위원들과 도서관에서
묀람에 필요한 책의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시던 깔마빠 존자님께서
친히 붓을 드시고 한국말로
'보리심'을 써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한국 제자들을 위해
깔마빠 존자님께서 친필로 쓰신 단어가
'보리심'이라는 것은
저희 제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존자님의 제자된 도리로써
보리심의 공부와 수행에 더욱
힘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_()_
설산 아래 보살들의 마을에서
텐진 라모 마음 모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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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티벳하우스 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 깔마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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