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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 티베트인 직업 교육 위한 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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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람살라=)  중앙 티베트 행정부(망명 정부)는 경제 개발 비영리단체인 미국의 테크노서브(Technoserve)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티베트인 직업센터'가 새롭게 문 열었습니다.

 

티베트인 직업 센터는 실업 청년과 학교를 중도에 그만 둔 학생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티베트 망명정부 정책의 중요 역할을 담당 할 예정입니다.

 

망명 정부 재무부 소속 직업 센터 책임자는 청년들의 관심과 능력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할 예정이며 아울러 자녀 미래에 대해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는 부모와도 필요한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센터 운영 방향을 밝혔습니다.


망명 정착촌 담당 당국자는 학교 중퇴자와 실업 청년 중 일부는 해외에 거주하며 일을 하는 부모가 보내오는 돈으로 알코올과 마약에 중독된 사례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자녀에 대한 부모의 책임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10월 24일, 기자회견을 갖는 티베트 망명정부 직업 센터 책임자, 테크노 서브 관계자, 티베트 정착촌 당국자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티베트인 직업 센터는 다람살라외에 뉴델리를 비롯해 남인도 뱅갈로르, 문고드, 오릿사, 카르타나카, 북인도 우타르칸트, 네팔 포카라에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 티베트 망명정부 인구 센서스에 따르면 전체 망명 티베트인 13만명 중 약 70% 정도가 인도에 거주하며 네팔, 부탄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티베트 망명 사회의 가장 큰 숙제중에 하나가 청년 실업으로 생각됩니다.  망명 정부 차원에서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취업을 돕고 있지만 일부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무기력으로 인해 갈등을 겪는 청년들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새롭게 문여는 직업 센터가 길을 잃은 티베트인 청년들에게 빛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