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사 수미광명탑 내부 법당 모습입니다.
티벳의 부부화가 학쌈과 체링.그리고 믹말이 2년간 머물면서 박물관 벽화와 단청 그리고 수미광명탑의 오방여래 만다라를 완성하였습니다.전면에 보이는 삼존불은 약함과 약초를 들고 있는 약사여래입니다.좌.우에는 사리불과 목련존자를 모셨습니다.부처님의 가계인 석가족 들은 부처님 당시에 멸족의 화를 당하지만 두 종족이 탈출하여 지금 네팔의 탄싱 이라는 산간마을에 살고 있습니다.그들은 마을에 불당을 모시고 공동으로 관리합니다.그리고 불상을 만들고 탕카를 그리고 농사를 짓습니다.이곳에 모신 삼존불은 석가족의 후손인 네팔의 네와리족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불상입니다.불상 뒷편에는 약사여래 탱화가 그려져 있고 좌.우에는 석가여래 와 십팔나한이 그려져 있고 아미타여래의 정토세계가 그려져 있습니다.약사여래도 건너편에는 미륵보살의 용화세계가 오방탑으로 그려졌으며 천정에는 칼라 챠크라 만다라가 그려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