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골 염주[數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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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물명 :
- 인골 염주[數珠]
- 국적 :
- 티벳
- 재질 :
- 인골
- 용도/기능 :
- 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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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염주는 원래 수를 세는 계산기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염주 알은 끝이 없는 수레바퀴를 의미한다. 이것은 인골로 만든 것이다. 밀교의 수행은 십만 번의 오체투지와 십만 번의 금강살타 만트라를 독송하는 것을 기본수행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숫자를 헤아리는 염주는 필수적이다.
티벳 사람들은 누구나 한 손에 마니콜을 들고 또 한 손에는 108염주를 돌리며 만트라를 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밀교에는 한국의 천주처럼 긴 염주는 없다. 많은 수를 헤아리기 위해 108염주에 27번째마다 구별이 되는 작은 염주 알이 금강저와 금강령에 매달려 있다. 한 바퀴 돌리면 금강령의 작은 알을 하나 넘기고 열 바퀴를 돌리면 금강저의 작은 알을 하나 넘겨서 십만 번의 숫자를 헤아린다. 해골 모양으로 만든 염주는 마음 안이 염주는 원래 수를 세는 계산기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염주 알은 끝이 없는 수레바퀴를 의미한다. 이것은 인골로 만든 것이다. 밀교의 수행은 십만 번의 오체투지와 십만 번의 금강살타 만트라를 독송하는 것을 기본수행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숫자를 헤아리는 염주는 필수적이다.
티벳 사람들은 누구나 한 손에 마니콜을 들고 또 한 손에는 108염주를 돌리며 만트라를 중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밀교에는 한국의 천주처럼 긴 염주는 없다. 많은 수를 헤아리기 위해 108염주에 27번째마다 구별이 되는 작은 염주 알이 금강저와 금강령에 매달려 있다. 한 바퀴 돌리면 금강령의 작은 알을 하나 넘기고 열 바퀴를 돌리면 금강저의 작은 알을 하나 넘겨서 십만 번의 숫자를 헤아린다. 해골 모양으로 만든 염주는 마음 안의 악마, 나쁜 마음으로부터 항복받기 위한 진언을 암송할 때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