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소식

대원사 티벳박물관

* 아이디(이메일)

* 비밀번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번찾기

티벳소식

HOME > 나눔공간 > 티벳소식

연등축제와 프리티벳

박물관
5월 4일 조계사 앞 거리에서 연등축제가 있었습니다. 티베트 평화연대에서 부스 하나를 차지하고 저희 티친도 함께 가서 '미니'가 아닌 매우 성대한 벼룩시장과 캠페인을 벌였어요. 티친에서 치루었던 행사 중 가장 '핫'한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남녀노소, 국적불문, 너무나도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티벳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었습니다. 티베트 평화연대에서 준비한 알록달록 풍선이 조계사 앞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손에손에 들렸구요. 이날 가지고 나온 물품들은 거의 다 팔렸구요. 진짜 '불티나게' 티벳을 생각하는 분들의 소중한 서명도 많이 받았습니다. 뺀바의 공연도 있었는데요. 'LHASA' 부를때는 끓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다같이 춤췄습니다. 티친 공식지정 군무 '하나둘 하나둘셋넷 춤' 추바 입고 온 티벳 친구들이 먼저 시작하고, 티친이 끼어들고, 옆의 부스에 있던 대학생 정토회 친구들도, 구경하던 사람들도 다같이 덩실덩실. 한편으로는 예상치 못한 중국인과의 충돌도 있었구요. 27일 이후, 확실히 달라진 여론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10시부터 5시정도까지 행사를 진행하고 '핫'한 1차 뒷풀이를 가진 후에 (사랑해요) 동대문에서 출발한 연등 행렬을 보러 모인 인파들 사이에서 또 '프리 티벳'을 외쳤습니다. 연등행렬 속에서 만난 광동고 비보이팀인 카르페디엠 친구들이에요. 함께 큰 목소리로 프리 티벳을 외쳐주었습니다. 학교 축제 때도 프리 티벳을 외치기로 약속했어요. 훗 이날 뺀바와 바를 구가 연등행렬의 중심에 진입해서 티벳의 국기를 펼쳤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프리 티벳'을 외쳤다고 합니다. 연등행렬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열심히 티벳 국기를 펼치고 프리 티벳을 외치고 난 후에 다시 인사동에 모여서 '핫'한 2차 뒷풀이를 가졌구요. 그곳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사람들과 같이 또 한번 뺀바의 노래와 함께하는 춤판을 ! 후기에서 산만함이 느껴지는 만큼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익게의 활성화를 기대해봅니다. (왜?) 뵈랑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