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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내년 6월 호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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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관용’ 주제로 대중강연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라마〈사진〉가 내년 6월 ‘종교적 관용’을 주제로 하는 대중강연을 위해 호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호주 일간 ‘오스트레일리안’이 지난 8월28일 밝혔다. 달라이라마는 방문11일 동안 퍼스, 맬버른, 캔버라, 브리즈번, 시드니 등 호주 주요도시를 돌며 순회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주제는 ‘팔을 벌려 호의를 베풀어라(Open Arms-Embracing Kindness)’. 오스트레일리안은 “71세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라마가 좀 더 인정 넘치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우리시대 사람들이 해야 할 역할을 이야기할 것”이라면서 “그는 또한 세계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 모든 종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달라이라마는 방문기간 동안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젊은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 조직 관계자에 따르면 이행사에는 약 2만 명의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달라이라마의 호주방문은 이번이 5번째로 “달라이라마는 1959년 추방된 이후 티베트의 평화 정착과 국제적 자치권을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오스트레일리안은 전했다. 한편 중국정부의 압박에도 최근 몽골을 공식 방문해 대중강연을 펼치고 있는 달라이라마는 오는 9월에는 캐나다를 국빈 방문해 강연회를 갖는다. 지난 6월말 캐나다 의회가 명예시민권을 부여한데 따른 감사방문의 성격이 짙다. 또 내년 호주 방문에 앞서 2007년 6월17일부터 19일까지 뉴질랜드를 방문해 수도인 웰링턴과 주요도시인 오클랜드에서 신도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배재수 기자 [불교신문 2259호/ 9월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