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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분신 다시 발생, 총 희생자 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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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람살라=)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저항하는 티베트인 분신이 7일 5명에 이어 8일에도 한 명이 분신으로 숨졌습니다.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 은 중국 칭하이성(티베트 암도) 렙꽁에서 올해 18살의 유목민 깰상 진빠가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렙꽁 될마 광장에 모셔진 껠상 진빠시신위에 달라이 라마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사진/파율)

 

 

 

고인은 티베트인 권리와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분신을 했으며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티베트인 6,000명 이상이 돌마 광장에 모여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렙꽁지역에서 7일, 아이의 엄마인 탐딩 쵸(23)의 분신으로 숨진데 이어 이틀 연속 같은 지역에서 분신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틀 전 동부 티베트 응아바지역에서 승려 3명, 암도 렙꽁지역에서 아이 엄마에 이어 티베트 자치구 디루에서도 1명이 분신을 했습니다.

 

미국자유아시아 방송(RFA)이 처음 5명째 분신 발생 소식을 전하면서 희생자의 신원이 밝혀지지 않아 티베트 관련 뉴스 매체들은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보도를 자제했으나 어제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경 티베트 망명정부가 사이트를 통해 공식 확인했습니다.

 

2009년 이후 69명의 분신 희생자가 발생했고 이중 54명이 숨졌습니다.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