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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학생들 대규모 시위 "달라이라마 티베트 귀국과 티베트인 권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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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람살라=) 8일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던 티베트 암도 렙꽁지역(중국 칭하이성)의 상황이 더욱 긴장 국면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9일, 한국 시간 오후 4시 30분경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이 긴급으로 전한 현지 소식에서 5,000명-6,000명의 학생들이 현지 시각 오전 5시경부터 시내로 모여 달라이 라마 귀국과 티베트인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  (사진/파율)

 

 

"중국 정부 건물앞에서 대규모 티베트인 학생들이 시위를 벌였으며 거리를 꽉 메웠다"고 현지 소식에 능통한 도제 왕축씨가 파율에 제보했으며 "학생들은 달라이 라마를 위한 기도문을 낭독하며 티베트 자유, 티베트인 권리 보호,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외쳤다"며 그 곳 상황을 전했습니다.

 

군인들이 주요 정부 건물을 둘러싸고 있고 보안 당국이 학생들을 해산시키고 있으나 상황은 더욱 더 긴장되고 있습니다.

 

암도 렙꽁지역은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태어난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 정부는 차기 지도부 교체를 위한 제18차 중국 공산당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권을 넘겨 받는 시진핑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풀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후진타오 시대와는 달리 무력과 탄압이 아닌 대화로서 티베트 문제를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렙꽁지역 될마 광장에 모인 티베트인들   (사진/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