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는, 2001년 1월 7일, 다람살라 구슈숨 하우스에서 티베트 정치수들에게 연설하였다. 티베트-인포 넷(www.tibet-info.net)의 다람살라 통신원이 그 연설에 관한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성하는 청중으로 참여한 이들(티베트 정치수들)이 자국 국민의 자유를 방어하기 위해 수행한 용감한 행위들을 \"주목할 만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불교에 봉사하고 불교를 실천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고 성하는 덧붙였다. \"나는 교육을 하고 연설을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우리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 나라 안에서 행동했습니다.\" 이 옛 (정치)수들이 겪은 고문들이 환기되자 달라이 라마는 그가 중국인들에게 갖고 있는 자비심을 떠올렸다. \"중국인들은 우리와 같은 인간입니다. 우리처럼 그들은 행복을 그리고 평화를 갈망합니다. 여러분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 내가 했던 것, 그것을 나는 티베트를 위해, 다르마(법)를 위해 한 것이지, 중국인들을 해치려 한 것은 아니다. 나는 티베트인들과 중국인들의 행복을 위해 싸운다.\" 티베트의 \"레지스탕스들\"을 고무시키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리고 장애들과 더불어 종종 약해지기도 하는 그러한 동기로부터 시작해서, 달라이 라마는 연구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어떤 한 행동을 시도할 결심을 했고 따라서 끝까지 가야 합니다. 슬로건을 외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여러분의 정치적인 참여는 교육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장래 우리 나라의 발전을 확고히 해 줄 기술 과학 연구에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합니다.\" 이 정신적인 수장(달라이 라마)은 일을 하기 보다는 타인의 재정적 지원에 의존하기를 더 선호하는 티베트 인들에 대한 경계를 빠뜨리지 않았다. \"여러분은 독자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쪽에서 아무런 노력도 보이지 않으면, 우리를 돕는 이들은 우리가 어느 날엔가 자유를 얻고 그것을 관리하고 하는 것이 불가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덧불였다. \" 기도가 아닌 행동을 함으로써 여러분이 결과(학업과 직장)을 얻게 될 것입니다. \" 서양으로의 이주를 선택하는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따끔한 시선을 보냈다. \"여러분은 아메리카나 다른 곳으로 떠나버리려는 전망을 갖고서 학문 연구를 시작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우리 공동체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그 공동체에 봉사해야 합니다.\" 티베트 공동체 안에서 종종 돌출하는 의견 대립이라는 점에 관해서 달라이 라마는 매우 단호했다. \"우리 모두 단결해야 합니다. 분쟁들은 어느 사회에서건 당연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발생하면, 여러분은 험담으로 빠지지 말고 여러분끼리 서로 솔직히 그것에 관해 말해야 합니다. 대면하고 서로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 언쟁을 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서로 싸우는 것은 피하면서 말입니다.\" 성하는 한 시간의 연설을 이렇게 끝맺었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해 두세요.\" 출처 : www.tibet-info.net (2001.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