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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분신 관련 혐의로 승려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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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람살라=)  쌍걔 갸쵸의 분신과 관련된 혐의로 돌까르 사원의 승려 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지난 10월 6일, 티베트 자유와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며 돌까르 사원 부근에서 분신한 故 '쌍걔 갸쵸'(27)의 시신을 사원 안으로 옮겨 보호하고 사진을 찍어 외부로 알린 혐의로 4명의 승려가 구속되었다고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이 보도했습니다.

 

4명의 승려 중 따씨 갸쵸 스님이 가장 먼저 체포되고 2-3일 후 껠상 갸쵸, 직메 갸쵸, 꾼촉 갸쵸 스님이 10월 17일 사원을 급습한 중국 보안당국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10월 9일, 분신으로 숨진 고인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중국 당국이 고인의 가족에게 돈을 주며 분신 이유가 중국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는 문서에 서명토록 강요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티베트인 여성의 분신 희생 당시 중국 당국은  '가정 불화'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라는 억지를 부리고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와 망명 정부가 뒤에서 조정하고 있다며 생떼를 쓰고 있는 중국 정부. 이번에는 돈주고 장난을 치려하다니 그런다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 수 있을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