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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사촌형제 2명 분신, 희생자 6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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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티베트인 분신 사태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5일, 티베트 자치구 낙추지역 '디루'(Dhiru)에서 두 명의 티베트인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사촌 형제로 알려진 체뽀(20), 땐진(25)은 지난 목요일 디루 학교 앞에서 "티베트 독립과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며 분신을 시도했고 체뽀씨는 사망한 것으로 보이나 땐진씨는 아직 생사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27일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분신이후 현장에 도착한 중국 보안 당국에 의해 다른 곳으로 옮겨 졌으나 현재 어느 곳에 있는지 알 수 없으며 현지 지역의 전화와 인터넷을 차단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2009년 이후 62명의 티베트인 분신이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칭하이성, 쓰촨성에 위치한 티베트인 자치지역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티베트 자치구(시짱자치구)는 참도 1명, 라싸 2명, 담슝 1명에 이어 디루지역 희생자 2명을 포함해 6명이 티베트 독립과 달라이 라마 귀국을 요구하는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중국의 탄압이 멈추지 않고 지금과 같은 태도로 일관한다면 어쩌면 티베트인 분신은 멈추지 않고 해를 넘겨도 계속될지 모른다는 우울한 예감이 듭니다.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