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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정치지도자, '중국의 탄압이 멈추면 티베트인 분신도 중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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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  2012년 10월 26일,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한 티베트 정치 지도자 씨쿙 '롭상 쌍걔'박사는 피에몬테주 의회 연설에서 "중국 탄압이 중단되면 티베트인 분신도 멈출 것이다"며 억압 정책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2년 10월 26일, 지역 의회에서 연설하는 '롭상 쌍걔'박사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롭상 쌍걔 박사는 티베트에서 시위를 할 수 있는 빈틈이 없기 때문에 티베트인은 분신을 최후로 선택하고 있다며 지난 6월, 17살 직메 될마양이 동부 티베트 까르제에서 1인 시위를 벌였고 중국 보안당국은 소녀를 폭행했으며 두 달 후에 3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60명이 넘는 티베트인의 분신 행렬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중국 정부의 정치 탄압, 경제 소외, 환경 파괴와 문화 흡수 등이 티베트인 분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원인에 대해 피력했습니다.

 

 

티베트 정치 지도자의 연설이 있기 전 회의장에는 티베트 국가가 울렸으며 롭상 쌍걔 박사는 피에몬테주 의회 의원들의 지지 표명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권 & 티베트를 위한 협의회' 와 롭상 쌍걔 박사의 기자 회견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이전에는 티베트를 위한 지자체 협의회로 불렸던 '인권 및 티베트를 위한 협의회'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에서 피에몬테주 의회 '발레리오 카타네오' 의장과 협의회 '지암피에로 레오' 회장과 함께 티베트 문제에 대한 기자 회견 자리를 갖었으며,  저녁에는 자연과학 박물관에서 열린 지역 법률가 협회 주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미국, 체코, 이탈리아 방문을 마친 티베트 정치 지도자 롭상 쌍걔 박사는 28일 인도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