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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티베트에서 2명 구속.

룽따(風馬)

 

 

 

동부 티베트 응아바에서 2명 구속

동부 티베트 응아바지역에 위치한 끼르티 사원이 중국 당국으로 부터 24시간 감시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2명의 티베트인이 구속되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 파율 등이 3일 보도했습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인권 & 민주 센터(TCHRD)에 따르면 지난 주 끼르티 사원 부근에서 롭상 껠상(18) 스님과 담최(17)의 분신 사망 이후 중국 당국은 故 롭상 껠상 스님과 절친한 사촌 형제인 롭상 쌍걜 스님과 60대 일반신도 잠양 켄코씨를 연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롭상 껠상 스님의 사촌 롭상

                                             쌍걜 스님 (사진/파율)

 

8월 27일 분신으로 숨진 故 롭상 껠상(18)스님의 절치한 사촌 형제로 알려진 롭상 쌍걜 스님(22)은 8월 28일 밤, 끼르티 사원에서, 세 아이의 아버지인 잠양 켄코씨는 티베트 외부와 접촉 혐의로 같은 날 집에서 체포되었는데, TCHRD는 잠양 켄코씨의 구속 사유에 대해 이해하기 힘든 이유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끼르티 사원 주변 경계 한층 강화

2009년 2월 첫 분신으로 숨진 따빼 스님이 소속된 끼르티 사원에서는 적지 않은 승려들이 분신으로 목숨을 잃거

나 중상을 입었으며 일부 승려들은 중국 보안당국에 연행되어 실종 또는 수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당국은 사원 주변에서 검문 검색을 하고 있었으나 최근 사원 주변에 새로운 경계 구조물을 세우고 경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다람살라에 위치한 끼르티 망명 사원은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0월 17일 분신으로 땐진 왕모 스님이 숨지자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린 혐의로 구속된 카시 게펠 삼텔링사원의 '호 욘땐 갸쵸'스님이 중국 법원으로 부터 7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