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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중국쓰촨성에서 중국 국기내리고 티베트 국기 게양

룽따(風馬)

 

 

티베트인,  중국 국기내리고 티베트 국기 게양

중국 쓰촨성 티베트인 자치지역인 까르제(간쯔자치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티베트인에 의해 중국 오성기가 내려지고 티베트 국기가 게양되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9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은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전한 뉴스에서 지난 금요일 늦은 밤에 동부 티베트 까르제지역 짜추카 왼뽀의 한 초등학교에 걸려 있던 중국 국기가 내려지고 티베트 국기가 게양되었으며 깃대 주변과 학교 운동장에 붉은 글씨로  '프리 티베트'라고 쓰여진 전단이 뿌려져 있었다고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습니다.

 

                                            학교 국기 게양대에 올려진 티베트 국기  (사진/파율)

 

토요일 학교 운동장에 도착한 현지 중국 정부 관계자는 다시 티베트 국기를 내리고 전단을 회수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배후자를 철저히 밝혀 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 2월초에도 티베트인에 의해 중국 국기가 내려지는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티베트를 위한 국제 연대 시위가 있은 2월 8일, 암도 걜롱 타운의 아코리에서는 중국 정부 건물과 병원의 모든 중국 국기가 내려졌습니다.

 

이달 초, 티베트인들 달라이 라마 사진들고 행진

중국 당국이 인도 망명중인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사진을 휴대하거나 예경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9월 1일, 지역에서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 환생자의 즉위식을 위해 약 1만명이 모인 가운데 티베트인들은 오토바이에 달라이 라마 대형 사진과 티베트 국기를 들고 행진을 벌였습니다.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은 티베트에서 14대 달라이 라마 사진과 티베트 국기를 소지하다 중국 정부에 발각되면 심한 구타와 최대 6년의 징역형을 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오토바이에 달라이 라마 사진을 모신 현지 티베트인    (사진/파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