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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가짜 판첸라마, 중국 공자 평화상 후보에 올라

룽따(風馬)

 

 

中, 공자평화상 후보에 11대 뺀첸라마 올라

 

노벨 평화상을 견제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중국의 '공자평화상' 올해 후보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비롯해 코피 아난 전 유엔사무총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베이징대 탕이제 교수, 티베트 11대 뺀첸라마 등 11명이 후보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로서 3회를 맞는 공자평화상은  2010년 12월 중국 반체제 인사 류샤오브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자 이에 대한 반발로 제정되었습니다.

 2010년 첫해 수상자로는 롄잔 前 대만 부총통이 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회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당시 정체불명의 상을 받은 푸틴은 시상식에 불참했고 러시아와 벨라루스에서 온 유학생 4명이 대신 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푸틴 대통령의 수상 선정이유가 반정부 세력인 체첸 반군에 타격을 안기고 국내 안정을 강화한 공로라고 주최측은 밝혔는데 과연 진정한 평화라는 의미와 부합하는지 의문스러운 대목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보자 명단에 오른 티베트의 가짜 11대 뺀첸라마는 중국이 인도 망명중인 14대달라이 라마가 인정한 10대 뺀첸라마의 정식 환생자를 납치 구금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가짜를 내세운 인물로서 달라이 라마와 더불어 티베트의 해와 달로 여겨지는 전통적인 뺀첸라마 위치에 비해 가짜 뺀첸라마는 티베트인으로 부터 진정한 존경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에 본부를 둔 공자평화상 위원회는 12월 9일 중국에서 시상식을 갖습니다.

 

                                         티베트 가짜 11대 뺀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