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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인 가수 구속.

룽따(風馬)

 

 

티베트인 인기 가수가 중국 당국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가족들에 의하면 그의 노래 가사에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티베트 자치구 디루 지역에 거주하는 쵹살하는 7월 29일 칭하이성 시닝에서 중국 경찰에 구속되었다고 가수의 사촌이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 전했으며 현재 그가 어디에 수감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가수 촉살씨는 모두 4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08년~2009년 '티베트인의 꿈'이라는 첫 음반에는 티베트인의 자긍심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를 찬양하는 노래가 실려 있었습니다.

 

                      

                             체포된 티베트인 가수 촉살씨 (사진/RFA)

 

책임'이라는 타이틀의 두번째 앨범에는 인도 다람살라에 머물고 있는 달라이 라마에 대한 노랫말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사촌은 말했습니다.  한편,  티베트 민중들은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인에 대한 노래를 하는그를 좋아했으나 중국 당국은 촉살씨의 움직임을 감시하기 시작했고 대중들 앞에서 노래부르는 것을 금지했으며,  티베트 수도 라싸 상점과 디루지역에서 판매하는 앨범을 모두 몰수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눈(雪)의 영혼'이란 네 번째 앨범 발매를 준비하던 촉살씨를 7월 29일 칭하이성 시닝의 한 PC 방에서 체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