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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자원 개발 반대 시위 1명 사망

룽따(風馬)

 

 

자원 개발 반대하는 시위대에 중국 경찰 발포로 사망자 발생

8월 15일, 티베트 마르캄(Markham)지역에서 중국의 광물 자원 채굴을 반대하며 약1,000명의 티베트인이 시위벌였습니다.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은 시위 진압 과정에서 중국 경찰 발포로 티베트인 1명이 사망했다는 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채굴이 환경 파괴를 야기한다며 반대에 나선 티베트인을 향해 중국 무장 경찰은 최루 가스를 발포하여 6명이 구속되고 '니마'씨로 알려진 티베트인 1명이 숨졌습니다.  최루 가스탄을 시위 해산 목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사람 몸쪽을 향해 발사해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남부 티베트 사원에 있는 롭상 팔덴 스님은 현지로 부터 전해 들은 소식을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에 제보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님은 시위대가 중국 무장 경찰의 발포로 현장을 피해 빠져 나왔으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숨어 있는 티베트인도 많다고 전했습니다.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11월, 티베트 중부에서도 자원 개발 반대 시위 발생 

티베트에는 지하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티베트 자원 조사를 통해 약 100조 달러 가치에 달하는 102종류의 지하 자원이 매장되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미 중국은 티베트내에서 광물 자원 개발을 시작했는데 2010년 11월 22일, 티베트 제2의 도시 시까쩨 인근 지역에서도 티베트인들과의 마찰이 있었습니다.

당시 2010년 11월 22일, '링까' 불교 사원 근처의 중국 정부 소유의 채굴 현장에서 '링까'사원의 승려들과 현지인들이 채굴 작업에 대한 항의가 시작되었고 정부는 이들을 회유하고 채굴 작업을 계속하려고 했으나 12월18일까지 시위가 계속되자 중국 폭동진압 경찰들을 현장에 투입하고 강제 진압했습니다.

 

                                                     2010년 당시 시위 현장

                                                                                           (사진/티베트 망명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