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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망명정부, 분신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 열어.

룽따(風馬)

 

 

티베트 분신 희생자를 위한 기도회가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망명정부 주최로 16일 열렸습니다.

최근  중국 정부의 티베트 통치에 항의하며 분신으로 목숨을 잃은 최빠, 룽톡, 따시씨를 위한 특별기도회는 티베트인 수백명과 외국인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다람살라 중앙사원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티베트 망명정부 행정부 수반인 롭상 쌍걔 박사도 참석하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故 최빠씨(24살)는 8월 10일 암도 응아바지역 메루마에서 분신을 했습니다. 올해 초 대규모 반중국 시위에 참가한 이후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피해 있었으며 고인은 부모님과 세 명의형제 자매와 함께 살았습니다.

 

 

올해 스무살의 故 룽톡 스님과 前 승려 따시씨(21)는 동부 티베트 응아바 지역 끼르티 사원 부근에서 분신을 했고 두 명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두 사람은 끼르티 사원에서 함께 공부했던 관계로 알려졌으며 분신 이후 약 1시간안에 숨졌습니다.

2009년 따빼 스님의 첫 분신 희생이 있었고 약 2년만인 2011년 끼르티 사원의 전현직 승려들을중심으로 티베트 자유와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며 잇따라 분신하여 모두 티베트 본토 및 인도에서 49명의 티베트인이 희생하였고 목숨을 잃은 이들은 40명에 달합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