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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스님, 분신으로 숨진 여승려 정보 누설 혐의로 징역형 선고

룽따(風馬)

 

 

작년 분신으로 숨진 女스님 정보 누설 혐의로 구속

 

티베트 망명정부는  2011년 10월 17일 故 땐진 왕모 여님이 '마메 데첸 최꼴링 사원' 근처에서 티베트 종교 자유와 달라이 라마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며 분신 이후 목숨을 잃자 '카씨 게펠 쌈텐링' 사원의 승려인 '호 욘땐 갸쵸'(37)스님이 현장 사진과 관련 정부를 외부에 알린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지난 6월 18일, 동부 티베트에 위치한 중국 인민원으로 부터 7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8월 21일 사이트를 통해 전했습니다.

 

             

                 갇혀 있는 스님. 망명정부는 정확한 장소를 확인할 수는 없

                 었다고 합니다.  (사진/티베트 망명정부)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티베트 민주 & 인권센터(TCHRD)에 따르면 갸쵸스님은 2008년 티베트 평화 시위 당시 티베트내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유엔 인권 단체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스님은 체포되기 이전 사원내에서 여러 공식 직책을 맡았으며 2011년 10월 18일 중국 정부에 의해 체포된 후 약 6개월간 외부와 소식이 두절되었습니다.

TCHRD는 발행한 보고서에서 갸쵸 스님은 수감되어 있는 동안 중국 정부로 부터 고문과 구타를 당했으며 쓰촨성 청두지역의 부강이란 곳에 수감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욘땐 갸쵸 스님은 카씨 사원의 엄격한 교사로서 승려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종교 관리 위원회 대표를 맡았던 저명한 승려로서 1992년 지역내 티베트인 학교 설립에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학교에서 티베트어를 가르쳤습니다.  또한, 굴복하지 않는 용기로 대중들에게 달라이 라마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카씨 사원은 동부 티베트 응아바 지역에서 약 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욘땐 갸쵸 스님

                                                                     (사진/티베트 망명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