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소식

대원사 티벳박물관

* 아이디(이메일)

* 비밀번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번찾기

티벳소식

HOME > 나눔공간 > 티벳소식

티베트 독립 요구 1인 시위로 스님 구속.

룽따(風馬)

 

 

티베트 스님, 독립 요구 1인 시위

지난 달 22일에 이어 티베트 독립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미국 자유 아시아 방송(RFA)은 8월 1일 현지시각 오후 1시경 동부 티베트 까르제 지역 세타르에 위치한 따룽 사원의 괸촉 야르펠(22살) 스님은 티베트 독립과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의 티베트 귀국을 요구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구호를 외치다 중국 경찰들에 의해 구타를 당하고 그 자리에서 구속되었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1인 시위를 벌인 괸촉 야르펠 스님

                                                                                     (사진/RFA)

 

1인 시위 확산, 절대 멈추지 않는 티베트인의 독립 투쟁을 지지합니다.

최근 티베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반중국 1인 시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는 참도 지역에서 아왕이라는 청년이 티베트 국기를 들고 반중국 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습니다.

2009년 이후 티베트내에서 44명의 전현직 스님들과 일반인 신자들이 티베트 독립과 14대 달라이 라마의 귀국을 기원하며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지난 달 17일 동부 티베트 응아바지역에서 롭상 로진 스님이 분신으로 목숨을 잃은 이후 추가 분신 희생은 일단 멈춘 듯 보입니다만 언제 다시 발생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티베트인의 독립에 대한 염원은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되어 왔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모여서 중국 정부의 총앞에서 쓰러져 가며 자유를 갈망했고 음악이나 책으로 현재 티베트 상황을 이야기하며 자신들의 몸에 기름을 부어 엄청난 고통을 감수하며 고귀한 삶을 포기한 채 분신으로 전 세계에 절망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티베트인의 투쟁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적극 지지합니다. 모든고통이 끝나고 자신들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또 다시 1인 시위로 거리에서 당당하게 중국 정부에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티베트인은 중국 정부에 붙잡혀 교도소에서 참혹한 고문을 당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도 있었습니다. 최근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중국 교도소에서 고문을 당했다며 용기있게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이것이 현재 중국 인권의 현실입니다. 그 만큼 악랄한 중국 정부에 체포되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당할 것을 알면서도 주눅들지 않고 자신들의 땅을 돌려 달라며 절규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티베트인의 투쟁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적극 지지합니다. 모든고통이 끝나고 자신들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며 평화롭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