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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스님, 분신으로 사망 ··· 희생자 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룽따(風馬)

 

스님, 4개월만에 다시 분신 행렬에

2012년 7월 17일,  동부 티베트 응아바 지역을 포위하고 있는 중국 정부에 항의하며 18살 티베트인 스님이 분신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티베트 뉴스 매체 '파율'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다람살라에 위치한 끼르티 사원의 깐약 체링 스님은 "롭상 로진은 걜롱 쵸둔 끼르티 사원의 승려로서 17일 정오경 사원 중앙 기도홀에서 분신을 했고 중국 정부 사무실이 있는 방향쪽으로 걷다가 쓰러졌다"며 현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습니다.

                                  

                                         

                                                          롭상 로진 스님(18)

티베트 인권 & 민주센터(TCHRD)에 따르면 롭상 로진 스님은 분신 당일 저녁 바로 화장하였으며 현재 스님들이 고인을 위한 기도회를 열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TCHRD는 중국 무장경찰들이 분신 소식을 듣고 사원으로 향하는 다리를 봉쇄하여 현지 티베트인들의 진입을 막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롭상 로진 스님은 사원내에서 공부를 잘했던 것으로 알려 졌으며 소속 사원은 걜롱 쵸둔 끼르티 사찰은 겔룩빠 소속으로서 약 300명의 스님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이후 분신은 계속 되었지만 모두 일반인 신자였고 스님이 분신을 한 것은 약 4개월만에 처음으로 희생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어 났습니다. 

 

숨진 롭상 로진 스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