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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를 위해 헌신해 온 원로 승려 별세

룽따(風馬)

 

티베트 망명정부 까뢴(장관)과 망명 의회 의장을 지낸 '까수르 아락 직메 틴레 훈둡' 스님이 7월 26일 인도 북부 깡그라에 있는 쉬리 바라지 병원에서 병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2세입니다.

 

                               오랜 시간 티베트를 위해 봉사한 까수르 아락 직메 스님

 

 

까수르 아락 직메 스님은 1939년 티베트 북동부 암도 렙꽁지역에서 태어나 7살때 렙꽁 링뽀 사원의 '직메 뚤꾸'(환생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받았습니다.

 

○ 1955년 14대 달라이 라마와 10대 뺀첸 라마를 뵙기 위해 라  싸로 순례 여행을 떠났고 달라이 라마의 조언에 따라 그는 간댄 장체 사원에 들어 갔습니다.

○ 1959년 중국 침략으로 망명길에 올랐고 인도 웨스트 뱅갈 티베트인 임시 수용소에서 쎄라, 간댄, 데뿡 사원의 주지 스님 등 여러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 1966년 그는 3대 티베트 망명 의회 대의원으로 선출되었고 5대와 6대 의회에서 각각 부의장, 의장을 지냈습니다.

○ 1980년 망명 정부 회계 감사 책임자를 맡고 공공 서비스 위원회를 이끌었습니다.

○ 1985년 티베트 본토 4차 실태 조사단 부단장으로 티베트를 방문했습니다. 1986년 내부부 장관을 1990년까지 맡았고 1996년까지 조사 분석 부문 대표를 지냈습니다.

○ 1996년 달라이 라마에 의해 회계 감사에 임명

○ 2004년 65세에 은퇴

 

티베트 망명정부 수반 롭상 쌍걔 박사와 망명 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부 직원들은 죽음을 애도하고 기도회를 통해 위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