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대원사 국내 최고 힐링뮤지션 초청 제1회 대원사 영성음악제 개최
한 여름 밤을 수놓을 치유와 영성의 음악제년월일 대원사 만덕전에서 열려
나 자신으로 돌아갑시다.
대원사 영성음악제 ㅡ사운드 테라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원사 문화회관 만덕전 개관기념으로 제 1회 영성음악제를 준비했습니다.
좋은 음악은 우리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진실한 영성음악은 우리를 태초이전 절대무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인도의 한스승은 잘못된 명상 10년하는 것보다 하리 프라사드의 반수리 연주 1시간 듣는것이 명상체험에 도움이 될거라고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영성음악가들은 힌두만트라.혹은 티벳만트라에 곡을 붙여 노래를 부릅니다.
고요한 만트라 운율속에 객석은 명상홀이 되고 대중들은 온 몸이 깃털처럼 가벼워지고 치유가 일어납니다.
대원사 영성음악제에 초대된 천시아님과 봄눈별님은 한국 영성음악의 새로운 분야를 열어가는 샛별같은 분들입니다.
티벳인 예술가 카락뻰빠는 육신을 떠나 환생을 준비하는 바르도의 체험을 여러분께 선물할겁니다.
대원사 영성음악제를 계기로 한국의 영성음악가들이 배출되어 음악을 통해서 한국의 영성문화가 꽃피어나기를 두손 모읍니다.
향기로운 차한잔에 연꽃이 피어나고
좋은 술 한잔에 저녁놀이 어리네
2019년 7월 27일 대원사 티벳박물관장
석현장 손모음
ㅡ아래ㅡ
[대원사 영성음악제 2019에 초대합니다]
한여름밤을 의미있게 보내게 해줄 특별한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삶의 대한 명상을 하는 "wheel of life" 테마의 영성음악제!
탄생과 삶, 죽음과 다시 태어남의 과정을 오직 소리를 통해 만나보세요!
다시 환생하신 여러분들과 맛있는 저녁도 드시고, 캠프파이어 호마의식과 함께 정화의식도 같이 즐겨볼까요!
푸드트럭이 동원되어 저녁식사를 준비합니다.
인도요리, 난과 커리가 있습니다.
ㅡ.일시: 7월27일 토요일 오후 5시
ㅡ.비용: 무료..저녁식사. 영성음악제
ㅡ.장소: 보성 대원사 만덕전
ㅡ.참가자격: 선착순108명 (남녀노소 관계없어요)
ㅡ.참가문의는 대원사..061..852-1755
ㅡ.대원사 티벳박물관..061..85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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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대원사(주지 현장)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시아문화재단과 사단법인 한국싱잉볼협회가 주관,
한국박물관협회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후원하는 제1회 대원사 영성음악제가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보성 대원사 만덕전과 아실암에서 열린다.
대원사는 대한민국 녹차수도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백제고찰로 서기503년 백제 무령왕 3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한 유서깊은 사찰이다. 현재는 송광사의 말사이다.
기존의 산사음악회와 차별을 두고 젊고 대중적인 컨셉으로 기획을 잡은 제1회 대원사 영성음악제는 기존의 단순한 한 방향 공연이 아닌, 관중 전원이 함께 아티스트와 함께 참여하고 따라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깊은 명상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특별히 본 대원사 영성음악제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힐링뮤직의 선두주자인 싱잉볼 마스터 천시아와 힐링예술가 봄눈별을 초대하였다. 천시아는 싱잉볼의 선율로 관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파동과 진동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힐링예술가 봄눈별은 북아메리카 원주민 피리와 칼림바 즉흥연주자로 하피드럼, 핸드팬, 라브드럼, 샤먼드럼 등 부드러운 연주로 청중들의 자신의 치유력을 최대로 끌어낸다.
불교 수인무를 창작한 안무가 유금님의 <김지장 성도무>는 육도중생을 구제하는 한 편의 안무공연은 지장보살의 대원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며, 평화를 노래하는 티베트 뮤지션 카락뺀빠는 <바르도>와 <강린뽀체> 공연은 육신을 떠나 환생을 준비하는 바르도를 체험케 하고, 수미산에 도착하여 축복을 받는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네팔 출신의 빼마겔렉 스님은 금강승 불교의 전통악기인 갈링을 연주하여 오프닝을 장식하고, 이순남 시인의 시낭송은 천상의 만찬 동안 극락세계의 금시조가 지저귀듯이 혀와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제1회 대원사 영성음악제는 탄생에서부터 어린시절, 삶, 사랑, 그리고 임종하여 바르도(중음)세계를 경험하고 극락을 노닐며 천상의 만찬을 즐기는 큰 줄기의 주제로 진행된다.
천상의 만찬 이후, 아실암 잔디광장으로 이동하여, 대원사 주지 현장스님과 부탄문화원 윌리엄리 원장이 집전하는 카르마 정화와 치유의 호마의식으로 힐링의 절정을 이룬다. 연기와 불, 향기를 시방삼세 불보살과 호법신장에게 공양올리는 의식으로 깨버린 계율로 인해 생긴 업식을 정화하여 주고, 깨달음의 세계로 인도하며 돌아가신 망자에게는 높은 세계로의 환생으로 이끄는, 부탄, 티벳, 네팔, 북인도의 전통 불교의식을 재현하여 청중 모두가 불 주변을 돌면서 여름날 밤을 수놓는다.
대원사가 위치한 보성은 녹차밭, 율포 해수녹차탕, 벌교, 봇재, 태백산맥 기념관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아 한 여름날의 가족과 지인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제1회 대원사 영성음악제를 즐기기를 추천한다.
영성음악제 만찬비는 1만원 현장접수이며, 영성음악제에 관한 문의는 061-852-1755, 호마의식, 밀교체험, 사찰에서의 부탄 네팔의 고산차 시음회를 포함한 주말 1박2일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02-722-8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