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곳이 라싸에 위치한 달라이 라마 겨울 궁전인 '포탈라' 인데요. 여름에 접어든 아이들이 궁전 앞 분수대에서 노는 아이들 모습을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흔한 분수대이지만 티벳에서는 보기 힘든 것이라서 아이들이 마냥 즐거워하는 모습이 동심은 어느 곳이나 같습니다.
해발 약 3650미터에 위치한 티베트 라싸의 여름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덥지 않으며 5천미터급 고개에서는 간혹 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사진/차이나티베트온라인) 출처 - 아이러브티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