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인이 운영하는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포탈라 레스토랑 종로점
(사진/현장 스님 페이스북)
포탈라궁은 티벳 라사에 있는 달라이라마의 궁전이다. 서울 청계천 동양석유화학 건물 맞은편에 포탈라 레스토랑이 있다.네팔과 티벳.인도음식을 맛볼수 있다. 티벳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공간이다.
네팔 국적 티벳인이 한국에 와서 일하다가 한국 처녀와 인연이 되어 결혼하였다.6년만에 자식도 셋을 두고 한국 이름 민수씨로 불린다.현재 서울에 티벳 레스토랑 두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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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감각이 뛰어난 민수씨는 네팔과 티벳에서 공수해온 티벳 탕카와 장식품들을 이용하여 식당 분위기를 티벳문화를 느끼고 체험할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시켜 놓았다.
서울에 올라 가거나 서울 사는 벗님들은 청계천 산책길을 즐기다가 포타라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티벳 분위기와 히말라야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수 있다.
티벳향과 티벳오일은 물론 아름다운 티벳 장식물들을 구입할수 있는 매점도 있다.
포탈라 명동점.‥서울 중구 명동 2가 32ㅡ14 4층 명동교자옆 02ㅡ775ㅡ8860
포탈라 종로점.‥02ㅡ318ㅡ0094
서울 종로구 관철동 35ㅡ2 지하1층 더 보기
포탈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티베트인 민수씨(본명:라마다와파상, 왼쪽)와 한국인 아내
티베트 분위기로 가득한 포탈라 레스토랑 종로점.
(사진/현장 스님 페이스북)
